분류 전체보기24 [롤일기] 나피리, 내멋대로 이해하기 오늘 탑에서 나피리를 만났다. 나는 하이머딩거를 했는데, 나피리한테 썰렸고 나는 너무 화가 났다. 으야갸갸갸야갹!!!!(화내는중) 나피리 스킬을 몰라서 대응이 안되긴 했지만 시작 전에 후다닥 봐서 스킬을 피하기는 했는데도 그냥 딜이 쎘다. 특히 q 스킬을 잘 피하다가 두 번 연속 맞았는데 피가 많았음에도 딸피가 되었다. q만 두 번 맞았을 뿐인데!!!!! 그래서 나피리를 알아놔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멋대로 이해하기 위한 것이라서 내용이 얕아 보일 수 있다. 나피리와 무리(=멍멍이)로 적으려고 한다. 그럼 스킬을 알아보자 패시브는 나피리한테 작은 멍멍이들이 생기는 것이다. 이 멍멍이들은 스킬을 대신 맞아줄 수 있다. 체력이 낮은 미니언과 소형 몬스터는 처형된다고 하니깐 라인을 팍팍 밀 수 있을 것 같다. .. 2023. 7. 27. [롤일기] 페이커가 멋져보였던 내가 선택한 롤 라인은, 미드. 롤에서 내가 처음 선택한 라인은 미드다. 이유는 라인이 짧아서 죽어도 복귀가 쉬워 보였고, 페이커가 멋져 보였다. 특히 탑과 바텀은 라인까지가 길고, 상대 타워 근처에 있으면 우리 타워가 너무 멀어 보이는 게 부담되었다. 처음 추천받아서 한 챔피언은 카르마였다. 카르마는 초반에 궁까지 활성화되어 있어서 데미지도 강하고 쉴드도 있어서 쉽고 강하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나는 카르마가 맞지 않았다. 해본 것도 없는데 맞지 않는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카르마의 평타가 느리게 느껴졌고, 타이밍도 맞추지 못해서 미니언을 짱 못 먹었다 ㅋㅋㅋ 물론 지금도 그냥 잘 못 먹기는 한다. 라인전 못해서 갱 당하고 죽거나, 너무 사려서 상대가 쉽게 크는 일이 일상이었다. 이런 실력이라서 미드가 빨.. 2023. 7. 26. [롤일기] 어른이 되고 처음해본 게임, 롤 리그오브레전드를 처음으로 한 것은 대학교를 들어가고 얻은 노트북 덕분이었다. 디자인 과라서 게이밍 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어릴때는 집에서 게임을 하지 못했고, 하고 싶었지만 게임에 대해서는 익숙하지 않은 채로 성인이 되었다. 거의 처음 해보는 게임은 캐릭터를 움직이는 것도 힘들었는데, 캐릭터에 따라서 내 화면도 움직여야 하는 것은 너어어어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런가 처음에는 재밌지는 않았다. AI 전만 해도 긴장해서 했고, 칼바람을 처음 했을 때는 챔피언도 뭔지 모르고 막 누르면서 했다. 칼바람만 몇 년 동안 하니깐 자연스럽게 챔피언들을 다 알게 됬고, 화면 전환은 자연스러워졌다. 게임도 재밌어졌다. 칼바람에 익숙해지고 조금은 새로운 게 필요해졌을 즈음 랭크게임에 도전을 했는데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잔.. 2023. 7. 25. 학생 때 농구 하고 싶었다. 지금도 하고 싶다. 학생 때 체육수업을 가장 좋아했다. 그중 가장 좋아했던 것은 농구였다. 중학교 3학년, 농구공을 골대로 넣기만 했던 수행평가에서 마음을 뺏겼다. 고등학교 2학년에는 문화체육회관에 농구를 배우러 다녔다. 잘 못 해서 경기를 많이 할 수는 없었지만 농구 연습을 하는 것은 재미있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고 나서는 다른 것들을 하느라 다니지 못해서 아쉬웠고 성인이 되고 나서는 농구학원이 멀고 돈이 없어서 지금까지 농구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간간이 생각날 때면 다시 공을 튕기고 싶다는 생각이 났다. 그러던 중 집에서 가까운 곳에 농구학원이 생긴 것을 알았지만 편성된 수업이 없어서 다니지 못했고, 현재는 수업이 생겼지만, 돈이 없어서 다니지 못하고 있다. 인생은 타이밍인가 생각보다 맞추기가 쉽지 않다. 다만 나.. 2023. 7. 23. [디아블로4 일기] 악몽 36단도 어렵다 전염자 아샤바 나온다길래 후다닥가서 대기탔다! 베타테스트 할때는 엄청 오래걸렸는데 다들 레벨이 높아서 금방 끝나더라ㅋㅋ 아샤바 모델링 맘에든다 같이 하큰 도적은 79레벨로 36단 악몽도 썰고 다니는데 80레벨인 곰드루인 나는 좀 더 튼튼한 것 같지만 딜이 시원찮게 들어간다. 유튜브로 공부해봤는데 요즘은 짓발기 드루가 많이 쎄진것 같았다. 지금 세팅쓰는것도 바꿔야하고 곰드루도 재밌어서 세팅을 바꿀지 고민이 된다. 게아쿨에서 줄서있는곳이 있대서 부랴부랴가서 봤는데 무료배식 받는곳이 있어서 서있는거였다ㅋㅋㅋ 웃겨서 나도 거기서서 있었더니 사람이 구경하다가 갔다ㅋㅋㅋ 맨날 지나다니던 곳인데 오늘 처음알았는데 재밌었다. 에리만의 장작이라는 파란퀘스트를 했는데 종이 쪼가리 4장을 찾으라는데 빙글빙글 돌아도 한장이 .. 2023. 7. 3. [디아블로4 일기] 오늘은 디아블로 74에서 76레벨까지 올랐다. 악몽 던전 36을 돌았더니 1/4씩 경험치가 올라가서 뿌듯했다. 내 레벨보다 높은 던전을 공략하는 게 시간은 조금 걸려도 경험치를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좋다. 자신감이 붙어 38 던전을 돌아봤는데, 전기 타입 몹들에게 지져지고 실패하고 말았다 ㅋㅋ 더 강해져야겠다! PVP 지역에서 처음으로 맞서 싸워봤는데 100레벨한테 탈탈 털리고 찔끔 모아놓은 증오의 씨앗을 다 빼앗겼다 ㅋㅋㅋ PVP지역에서 심장이 쫄깃하고 재밌었다. 2023. 6. 30. 롤일기 | 칼바람 두판했다 오늘은 칼바람만 두판했다. 첫판은 제이스 두번째 판은 빅토르 였는데, 최근에 나만의 상점으로 나온 하이눈 빅토르를 썼다. 궁 이펙트가 부드럽게 이동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빅토르 할 때 존야를 갔는데 베이가의 사건의 지평선에 걸리면 존야를 못쓰고 죽어버리는 것을 알았다. 다음부터는 의식해서 잘 피해봐야겠다. 2023. 5. 17. 롤 일기 | 모데카이저 상대 쉬운듯 망함 하이머딩거로 분명 라인 초반에 뚜까뚜까 때려서 라인 계속 밀어넣고 포탑골드도 한두개 얻었는데 모데카이저 6렙 찍고나니깐 궁 돌때마다 죽어버렸다. 나중에 존야 나오고 하니깐 모데카이저 궁 맞아도 안죽고 나오긴 했는데, 초반에 죽은거 자체가 라인전을 잘 못한 거 같다. 6렙 찍기전에 CS차이가 나긴했지만 20개 차이밖에 나지 않았고, 계속 밀어붙이다가 마나 없을때 모데 궁 맞을때마다 죽어서 3데쓰를 하고나니깐 라인전을 제대로 못했구나 싶었다. 모데가 6렙 전에는 스킬쿨이 길어서 라인전에 굉장히 약한편이라고 하던데 내가 더 빡세게 압박을 했었어야 했나보다. 주의해야할 스킬은 끌어당기는 E랑 궁인데 첫렙에 각각 18초랑 140초(2분20초)니깐 기억해놔야겠다. 그리고 패시브가 활성화 되었을 때 모데카이저 주위에.. 2023. 5. 16. 0514 롤 탑딩거 어제는 디아블로 4 20렙 찍느라 롤을 못했다. 오늘은 탑에서 하이머딩거로 트린다미어를 상대했다. 졸렬한 챔피언답게 팍팍 밀어붙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두 번째 집에 다녀오면서 CS를 내가 더 못 먹은게 보였다. 나는 잘 먹고 있다고 생각했는게 아니었다. 잘 밀어붙였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CS좀 잘 먹어보자. 라인전 초반은 내가 라인을 밀었지만 후반에 가니깐 트린다미어 무지성 돌진이 무서워서 내가 뒤로 빠지게 되었다.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트린다미어 스킬 쿨과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봐야겠다. 2023. 5. 15. 솔랭 1 자유랭 2 칼바람 1 딩거 vs 티모 _ 패배 티모보다 졸렬한 챔피언이라서 상대하기가 쉬웠다. 다만 타워를 너무 앞에 설치해 놓으면 실명으로 타워를 지우기가 수월해 보였다. 상대 정글인 헤카림의 움직임을 잘 보지 못했다. 딩거 vs 아트록스 _ 패배 초반에 밀어붙이다가 두번정도 솔킬을 당해버렸다. 솔킬을 당했어도 나도 솔킬을 냈기 때문에 괜찮았지만, 솔직히 죽지 않을 수 있었을텐데 정교하게 플레이하지 못한 내가 아쉬웠다. 피흡이 장난아니었고, 결국 다른 라인에 갱가서 킬먹고 자라더니 죽이지 못하는 챔피언이 되었다. 정글 피들이었는데 궁으로 들어와서 공포걸리면 존야도 못키고 죽었다. 딩거 vs 사일러스 _ 승리 사일러스 상대로 많이 밀어붙이면서 cs 먹지 못하게 해서 성공은 했는데, 초반에 사일러스 스턴 스킬맞고 솔킬 한두번 .. 2023. 5. 1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