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를 처음으로 한 것은 대학교를 들어가고 얻은 노트북 덕분이었다.
디자인 과라서 게이밍 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어릴때는 집에서 게임을 하지 못했고, 하고 싶었지만 게임에 대해서는 익숙하지 않은 채로 성인이 되었다.
거의 처음 해보는 게임은 캐릭터를 움직이는 것도 힘들었는데, 캐릭터에 따라서 내 화면도 움직여야 하는 것은 너어어어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런가 처음에는 재밌지는 않았다.
AI 전만 해도 긴장해서 했고, 칼바람을 처음 했을 때는 챔피언도 뭔지 모르고 막 누르면서 했다.
칼바람만 몇 년 동안 하니깐 자연스럽게 챔피언들을 다 알게 됬고, 화면 전환은 자연스러워졌다.
게임도 재밌어졌다.
칼바람에 익숙해지고 조금은 새로운 게 필요해졌을 즈음 랭크게임에 도전을 했는데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잔뜩 긴장해서 했는데, 칼바람으로 다져진 실력으로는 라인전이 너무 어려웠다.
이제는 랭크게임을 연습할 때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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