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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리산드라 이야기(2)

by xhxhxhxhem 2021. 6. 2.

<심연의 눈>

리산드라의 부족인 서리방패 부족. 서리방패 부족은 매년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춘분이 되면 전사들을 심연으로 보냈다. 서리방패 부족 전사 세 명이 선택되었는데 이번에 선택된 세 명은 산 위의 도살자 혹은 겨울 봉우리의 붉은칼인 시그바르, 돌주먹 올라, 얼음영혼 할라였다.

내려가는 길은 쇠발톱을 이용해 빙벽을 내려가는 것. 칼바람 나락으로 내려가서 냉기 수호자의 봉인이 잘 되어있나 확인하는 것이었다.

내려가는 길이 쉽지 않았지만 셋은 통곡의 다리를 지나 내려갈 수 있는 곳까지 내려갔다.

내려가서 도착한 곳은 얼음 정수 아홉기둥의 방, 각각의 기둥마다 룬의 테두리가 있다.

세 명의 냉기의 화신은 얼음 기둥을 살펴보던 중 시그바르가 물방울이 맺혀있고, 룬이 보이지 않는 기둥을 발견하게 된다. 그 순간 기둥에서 검은 그림자가 뚫고 나와 공격하기 시작했다.

공격을 받은 올라는 죽게 되고, 괴물의 봉인이 풀렸다는 사실을 전하기 위해 올라를 뒤로하고 시그바르와 할라는 급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시그바르와 할라는 도착해서 봉인이 풀렸다는 것을 알리고 이야기가 끝난다.


<냉기 수호자의 전설>

아바로사와 세릴다는 이계의 존재에 대해 충성할 생각이 없었고, 계약을 했으니 냉기 수호자들을 따라야한다고 주장하는 리산드라를 상대하기위해 자신들의 병력을 이끌고 리산드라를 만나러갔다.

그 순간 냉기수호자들이 룬테라에 발을 들였고, 리산드라는 곧 자신의 역할을 깨달았다.
냉기수호자들을 봉인시켜 룬테라를 지킬 수 있는것이 자신이라는 것을 말이다.

자매와 동맹군으로부터 고대 마법의 힘을 흡수하여 이계의 통로를 얼음 정수로 봉인했다.
자신의 자매와 그 수하들을 희생하여 냉기 수호자를 매장한 것이다.


<위 내용은 요약한 스토리입니다.
자세한 스토리를 알고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champion/lissand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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