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배경>
먼 옛날, 세 자매인 아바로사, 세릴다, 리산드라는 현실 세계와 그 너머 세계의 경계에서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던 격동의 시대에 태어났다.
전쟁과정에서 리산드라는 태초의 신 볼리베어한테 눈을 공격당했고, 그로 인해 눈을 잃게 되었다.
리산드라는 눈을 잃었지만 꿈속을 떠돌 수 있게 되었다. 꿈속에서 신적 존재인 냉기 수호자와 만날 수 있었고, 힘을 얻을 수 있다는 말에 룬테라를 잠식하도록 돕는 대가로 불사에 가까운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아바로사와 세릴다는 냉기 수호자한테 복종하기 싫었고, 리산드라 역시 그랬다. 하지만 결국 냉기 수호자는 현실 세계로 침투해왔다.
리산드라는 그것을 막고자 자신의 자매들과 그녀들을 따르는 추종자들을 냉기 수호자와 함께 절대 녹지 않는 마법의 얼음인 얼음 정수로 봉인했다.
하지만 자연의 힘만으로 냉기 수호자를 봉인하기에는 부족했다. 리산드라는 자신의 추종자들을 만들어 이 수호자가 깨지 않도록 하는 일을 계속했다.
또한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이야기가 알려지지 않기 위해 노력을 했고, 프렐요드를 통일할 자매의 후손이 나온다는 예언을 듣고 자매들의 환생으로 여겨지는 이들을 처치했다.
하지만 결국 후손은 살아남았고, 두 명의 강력한 냉기의 화신이 탄생했다. 그 중 한 명은 이상주의자인 애쉬, 다른 한 명은 정복자인 세주아니이다.
리산드라는 이 둘이 자신의 적이 되는지 지켜보는 동시에 자신이 봉인해놓은 얼음 정수가 녹기시작한 지금 리산드라는 자신의 목표에 서둘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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