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배경>
나르는 프렐요드에서 살고 있는 어린 요들입니다.
나르는 정말 작았지만, 성질이 사나워서 화가 나면 자신보다 큰 짐승을 봐도 폭발할 정도였습니다.
그런 성격에 필멸자들과 거리를 두고 사는 현명한 설인 종족을 좋아했습니다.
나르는 설인을 하얗고 덩치 큰 요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리품 수집을 좋아하는 나르는 어느 날 눈속에서 드류바스크의 턱뼈를 찾았습니다.
턱뼈를 부메랑으로 사용했고 최고의 보물로 여기고 있습니다.
어느 날 나르는 필멸자들이 서로를 사냥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때 땅이 흔들리고 갈라지더니 괴물이 나타났습니다.
나르는 괴물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메가 나르로 변해서 싸웠습니다.
나르는 싸우는 도중 원소 마법을 맞고 얼어버리게 되고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르가 깼을 땐 주위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곧 옆에 자신의 부메랑이 있는 것을 보고 기뻐하며 사냥에 나섰습니다.
<사냥당한 사냥꾼>
정글에서 사냥하며 사는 화자는 최근 커다란 발자국과 발톱의 흔적을 발견하고 자신의 전리품으로 만들기 위해 흔적을 조사하며 괴물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작은 요들인 나르를 만났습니다.
옆에서 알짱대는 나르가 귀찮아진 화자는 나르의 소중한 보물인 부메랑을 낚아채서 나무로 던졌습니다.
자리를 떠나려던 화자는 분노로 변한 메가 나르의 포효를 듣고 어리석은 판단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 화자는 전리품, 사냥등의 단어를 통해 렝가로 추정
<눈 내리는 날>
눈이 많이 내리던 날 나르는 동굴 안에서 자신이 잠들었던 그 날 봤던 괴물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긴 낮잠에서 깨어나고 나서 자신의 친구들을 어디로 데려간 것인지 궁금했던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 동굴 밖에서 큰 소리가 나서 괴물이 왔다고 생각한 나르는 기뻐했지만 알고 보니 드류바스크 멧돼지였습니다.
멧돼지와 싸우게 된 나르는 메가 나르로 변해 멧돼지와 싸웠습니다.
나르의 힘센 공격에 멧돼지는 죽었습니다.
멧돼지가 움직이지 않자 차분해진 나르는 다시 작아졌습니다.
멧돼지가 잠들었다고 생각한 나르는 멧돼지가 걱정되는 마음에 눈을 담요처럼 덮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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